원정에 나서는 피오렌티나. 홈에서 볼로냐를 4-0으로 대파하고 3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승점 46점으로 리그 10위에 머물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지만 최근 8경기 4승3무1패로 마무리는 나쁘지 않은 모습. 특히 MF 리베리가 결장했음에도 FW 키에사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이아키니 감독이 다음 시즌까지 팀을 이끄는 것이 확정되기도 했다. FW 게잘의 출전정지에 MF 리베리,카스트로빌리,베나시 GK 드라고프스키의 부상으로 중원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아 보이나 상대가 최하위 스팔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스팔이 리그 재개 후 11경기 2무9패라는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욕을 잃은 상태로 경기를 치르고 있는 만큼 리그 최종전에서도 피오렌티나가 무난히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 : 재개 후 11경기 7득점 30실점을 기록중인 스팔의 공수가 모두 무너진 상태라는 점에서 부상자 공백이 가볍지 않지만 에이스 키에사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살아난 피오렌티나의 핸디캡 승리를 예상한다.
[[U/O]] : 스팔이 공수에서 완전히 무너졌고 의욕도 잃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피오렌티나의 다득점 가능성을 고려해 2.5 기준 오버 ▲를 노려볼 만하다.
[[승패]] : 스팔 패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추천)
[[U/O]] : 2.5 기준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