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4승3패 2.49를 기록한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8/2)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7) 홈에서 SF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지난시즌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했으며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난 상황에서는 임시 선발로 나와서 자신의 몫을 다했던 투수. 올시즌 두차례 등판에서 157km의 강속구와 수준급 싱커를 보유하고 있고 있는 장점이 나타났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2패 3.07, 상대전 1패 0.61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1승12패 3.52를 기록한 제프 사마자 투수는 직전경기(8/3)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5.2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9)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4이닝 4피안타(2홈런) 1볼넷 1K,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제프 사마자 투수는 패스트볼의 공 끝 움직임이 좋아졌고 상대에 따라서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변화구 제구도 많이 안정화 되었던 2019시즌을 보냈던 투수. 하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고 두전째 등판에서도 실투가 많았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8승4패 3.50, 상대전 1승1패 3.31 기록이 있다.
선발 투수의 시즌 초반 컨디션과 구위에 있어서 제법 차이가 발생한다.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