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MLB 클리블랜드 : 신시내티

클리블랜드(마이크 클레빈저 1패 4.91)

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1패 4.50)

2019시즌 13승4패 2.71을 기록한 마이크 클레빈저 투수는 직전경기(8/1)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6)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마이크 클레빈저 투수는 2018시즌(13승8패 3.02) 보다 평균 자책점은 상승했지만 쉽게 패전을 허락하지 않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부상 후유증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 모습.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 QS를 기록했지만 2경기 연속 2개 피홈런 허용의 문제점이 승리 보다 패배를 먼저 기록하게 만들었다. 지난시즌 홈에서 5승1패 1.78,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9시즌 15승8패 3.40을 기록한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8/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1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지난시즌 팀이 어려울때 연승투를 기록했으며 낮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신시내티 선발진을 이끌었던 에이스 투수. 첫 등판에서 11K를 기록하는 짠물투구를 선보였지만 직전경기에서는 득점권에서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7승1패 3.88,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4-2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6승6패 성적. 등판이 곧 팀의 승리가 되고 있는 셰인 비버 투수의 역투가 나왔고 3안타(1홈런)로 4득점을 생산하는 집중력을 선보인 경기. 반면, 신시내티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5승6패 성적. 연승이 중단 된 것은 아쉽지만 선발진의 짠물 투구가 이어지고 있고 중심 타선에서 홈런포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마이크 클레빈저 투수 이지만 올시즌 초반의 투구밸런스는 불안한 모습 이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연패는 끊었지만 타선의 반등은 없었던 클리블랜드 였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패

[[핸디]] :  패

[[U/O]] :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