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8월7일 MLB 클리블랜드 : 신시내티
헌병대장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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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22:18
클리블랜드(카를로스 카라스코 1승1패 3.75)
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1패 4.50)
2019시즌 6승7패 5.29를 기록한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직전경기(8/2)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6피안타(3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7)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10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지난시즌 초반에는 불안했지만 후반기에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백혈병 투병 경력이 있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가 17승10패 3.38을 기록한 2018시즌을 재현하기는 위해서 시동을 거는 모습을 10K 승리투 속에 확인할수 있었고 두번째 등판도 패전의 결과였지만 자신의 몫은 100% 해냈다. 지난시즌 홈에서 3승3패 4.39,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9시즌 15승8패 3.40을 기록한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8/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1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지난시즌 팀이 어려울때 연승투를 기록했으며 낮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신시내티 선발진을 이끌었던 에이스 투수. 첫 등판에서 11K를 기록하는 짠물투구를 선보였지만 직전경기에서는 득점권에서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7승1패 3.88,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7승6패 성적. 지난시즌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마이크 클레빈저 투수와 필승조 불펜이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던 하루. 반면, 신시내티는 2연패 흐름 속에 5승7패 성적. 발진의 짠물 투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타선이 식은 모습.
부활을 선언한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클리블랜드
[[핸디]] : -1.5 클리블랜드 핸디
[[U/O]] : 7.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