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3승12패 4.69를 기록한 마이클 풀머 투수는 직전경기(8/11)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8)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2.2이닝 5피안타(3홈런) 1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신인왕 출신 마이클 풀머 투수는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부상 후유증 때문에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던 투수. 실전경기 감각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첫 등판 이였지만 두번째 등판에서는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페인지업의 투구 감각이 좋으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 투구로 부활 가능성을 높였다. 2018시즌 홈에서 1승7패 3.74, 상대전 2패 8.1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7승5패 4.86을 기록한 아담 플럿코 직전경기(8/12)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원정 보다 홈에서 강점을 보여줬으며 11이닝 3실점의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3패 5.70, 상대전 3승 3.91 기록이 있다.
시즌 초반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펜서 턴블 투수와 셰인 비버 투수의 선발 맞대결에 펼쳐진 전일 경기에서는 중심 타선이 해결사가 되었던 클리블랜드의 3-1 승리로 끝나면서 클리블랜드는 2연승을 구가했고 디트로이트는 4연패에 빠졌다. 팀의 필승카드 투수의 격돌에서 승리한 클리블랜드의 기세가 좋고 월요일 경기 선발 매치업에서는 지난시즌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던 아담 플럿코 투수 였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