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3승5패 5.03을 기록한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는 직전경기(8/1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5.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6)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4.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는 트리플A 에서 3승1패, 1.13의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지만 빅리그 무대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오락가락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다만,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지난시즌 보다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 지난시즌 홈에서 3승2패 4.26, 상대전 1승 0.82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패 5.37을 기록한 로비 얼린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2.2이닝 4피안타 3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승패없이 6이닝 6실점 기록. 빅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투수이며 오프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1패 6.85,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9.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1-2 패배를 기록했지만 맥스 프리드 투수를 선발로 내서운 애틀란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선보인 마이애미 였다. 신예급 선수들의 활약으로 리그 최약체로 평가되었던 마이애미의 돌풍이 아직 유지되고 있고 월요일 경기 선발 매치업 에서는 마이애미가 우위에 있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