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8월20일 KBO 키움 LG 국내야구분석
헌병대장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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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12:09
키움(요키시 10승3패 2.12)
LG(김윤식 2패 1홀드 7.50)
에릭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8/8)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10승3패 14경기 QS 기록. 7월 5경기 2승1패 3.82 성적이였고 8월 2경기 1승, 1.50의 성적.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가 좋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으며 강력한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7승1패 1.33, 상대전 2경기 2승 0.00 기록이 있다.
김윤식 투수는 직전경기(8/14) 원정에서 NC 상대로 4.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선발 4경기+불펜 10경기) 출전했으며 시즌 0.302 피안타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는 좌완 투수. 퓨처스리그 에서는 4경기 1승 3.75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으며 최고 구속은 144km를 찍었고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지만 부족한 무브먼트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1홀드 7.31, 상대전 3경기 2패 6.35 기록이 있다.
키움은 수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53승36패 성적. 1위 NC를 0.5게임 차이로 추격하게 되었으며 부활을 선언한 브리검 투수의 5이닝 무지책 승리투가 나온 경기. 반면, LG는 수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10-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49승1무36패 성적. 12안타(1홈런)을 기록한 타선이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고 선발 싸움에서 사실상의 승부가 결정 된 경기.
차우찬 투수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김윤식 투수의 선발 순번에서 LG는 고전의 연속 이였다. 올시즌 LG를 상대로 무실점 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요키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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