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MLB LA다저스 : 샌디에이고

LAD(로스 스트리플링 3승 4.00)

샌디에고(가렛 리처즈 1패 4.60)

2019시즌 4승4패 3.47을 기록한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5.2이닝 7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7/25) 홈에서 SF 상대로 7이닝 무사사구 7K, 1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이며 1경기 QS 기록.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부상 때문에 10승 고지 점령에는 실패했지만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는 커쇼가 부진했을때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기억이 있는 투수이고 위기상황을 스스로의 힘으로 벗어날수 있는 탈삼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올시즌 3연속 승리의 과정에서 보여줬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2패 3.12, 상대전 1승1패 6.75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패 8.31을 기록한 가렛 리처즈 투수는 직전경기(8/6) 홈에서 LAD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가렛 리처즈 투수는 2018시즌에는 LAA 소속으로 5승4패 3.66을 기록했지만 지난시즌 부상 후유증 탓에 역동적인 투구내용이 나타나지 않았던 모습. 올시즌 3경기 1패, QS는 없었으며 첫 등판에서 변화구 제구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볼넷 허용이 많았고 이후 2차례 등판 역시 제구가 불안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패 5.14,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LAD는 전일 4회 이후 안타 생산을 하지 못하면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전일 경기 패배의 과정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타이밍. 하지만, 3연속 선발승을 기록중인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의 선발 경기를 외면할수는 없는 노릇.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LA다저스

[[핸디]] : -1.5 LA다저스 핸디

[[U/O]] : 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