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영하 3승8패 5.44)
기아(이민우 4승7패 5.82)
이영하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2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2피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3승8패 QS 6회 기록이며 8월 4경기 2패 4.56 기록 속에 최근 5경기중 3경기에서는 QS 기록을 만들어 낸 상황. 2연패에 빠져 있지만 149km의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의 제구와 구위가 6월(2패, 7.84)의 부진에서 벗어나 7~8월에 올라오고 있는 모습 이다.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3.70,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3.27 기록이 있다.
이민우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LG 상대로 3.1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4승7패, 5경기 QS 기록이며 7월 4경기 1승2패 5.32, 8월 3경기 3패, 8.79의 성적. 피홈런이 증가한 최근의 행보 이며 강점이 있던 홈에서도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좋지 않고 원정에서는 기복이 심한 모습이 자주 나왔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5패 6.94, 상대전 2경기 1패 6.39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원정에서 SK 상대로 8-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49승2무38패 성적. 올시즌 패배가 없는 승리 아이콘 최원준 투수의 6이닝 1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2경기 연속 8득점을 생산한 타선의 리듬도 만족스럽다. 반면, 기아는 일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8-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45승42패 성적. 11안타(3홈런)를 기록하는 가운데 세이브 1위를 기록중인 조상우 투수를 무너트리며 연패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원정(2승5패 6.61)보다 홈에서 좋았던 이영히 투수와 홈(3승2패 4.93) 보다 원정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이민우 투수의 선발 대결 이다. 상대전 기록 역시 차이가 있고 최근 팀 흐름과 타선의 리듬에서 두산이 우위에 있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