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와다 츠요시 4승1패 3.05)
오릭스(타지마 다이키 1승3패 2.89)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직전경기(8/1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4승1패, 4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7.2이닝 5실점의 성적.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지만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00 기록이 있다.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1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1승3패, 6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패, 17.1이닝 7실점의 성적.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1순위로 오릭스에 지명 된 이후 3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25살의 투수. 승운이 없는 올시즌 행보이지만 쓰리쿼터 폼에서 최고 152㎞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3.3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32승2무23패 성적. 같은날 승리를 추가한 2위 지바롯데와 1.0 게임 차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리스벨 그라시엘의 홈런포가 큰 힘이 되어준 경기. 반면, 오릭스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19승4무34패 성적. 2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 이후 강점을 보여준 오릭스를 상대로 표적 등판에 나서는 와다 츠요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