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와쿠이 히데아키 8승 2.21)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3승4패 4.62)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에서 8승, 7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3승, 23.2이닝 3실점의 짠물투구.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바탕으로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16년차 베테랑 투수. 라쿠텐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것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 것을 느낄수 있는 역투를 선보였고 공 끝 움직임이 매우 좋은 모습.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2.25 기록이 있다.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2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승4패, 4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1이닝 9실점의 성적.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데뷔시즌(2019)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고 생각 되는 좌완 투수로서 실투가 흠이 되지만 전체적으로 제구 낮게 형성 되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고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7.2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8-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1승2무24패 성적. 11안타를 기록했고 상대 유인구에 쉽게 말려들지 않으면서 12개 볼넷을 획득하며 빅이닝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라쿠텐은 3연패 흐름 속에 29승3무25패 성적. 유게 하야토 투수 투수가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계획했던 마운드 운영 계획이 꼬였던 경기. 다만, 타선의 리듬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올시즌 첫 패전이 나올때 까지 계속 밀어 붙이고 싶은 만큼 구위가 좋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