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다카하시 케이지 1승2패 3.82)
요미우리(나티노 디플란 - 데뷔전)
다카하시 케이지 투수는 직전경기(8/1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1패2패, QS 1회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5이닝 8실점의 성적. 다카하시 케이지 투수는 2018시즌 2군에 8승6패 3.51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1군 무대에 데뷔해서 첫 승리를 기록하는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좌완 투수. 2017시즌 2군 무대 올스타에 선정 된 경력이 있으며 직전경기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했지만 5이닝을 2~3실점 이내로 막는 모습은 보여줄수 있는 투수라고 생각 된다.
나티노 디플란 투수의 1군 무데 데뷔전 이다. 나티노 디플란 투수는 190cm의 장신에서 나오는 강속구가 매력적인 우완 투수. 2019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으며 요미우리와 계약을 맺고 2군에서 몸을 만들어왔던 상황. 2군에서는 17이닝을 소화했고 2.12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8-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1승3무20패 성적.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이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냈고 타선도 18안타(1홈런)를 몰아치며 에이스의 승리를 도왔다. 반면, 야쿠르트는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23승5무27패 성적. 경기 시작전 부터 한발 뒤로 물러서고 들어갔던 경기.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를 상대로 2득점을 뽑아내고 9회말 2득점을 추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던 하루.
2군에서 보여준 나티노 디플란 투수의 구위는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수 있는 구위 였다고 생각 된다. 하지만, 부담감이 배가 되는 데뷔전에서 자신의 공을 100%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며 야쿠르트 타선이 전일 경기에서 마무리가 희망적 이였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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