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8월28일 KBO NC 두산 국내야구분석

헌병대장 0 556 2020.08.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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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김진호 2경기 승패없이 4.91)
두산(유희관 7승7패 4.95)

올시즌 1군에 데뷔한 김진호 투수는 올시즌 2경기 승패없이 4.91, 7.1이닝 6피안타(1홈런) 7볼넷 7K, 4실점을 기록했다. 피안타허용률(0.214)은 나쁘지 않았지만 제구가 흔들렸던 모습. 퓨처스리그에서 3승3패, 4.18을 기록중이며 8월 3경기에서 1승1패 11이닝 1실점, 최근 2경기 1승 6이닝 1실점의 상승세 속에 콜업 된 상황. 올시즌 등판한 2경기 모두 홈경기 였으며, 상대전 첫 만남 이다.

유희관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KT 상대로 5.2이닝 4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7승7패, 7경기 QS 성적이며 7월(5경기 1승4패 7.24) 보다 좋아진 8월(3경기 1승1패, 2.04)의 성적. 올시즌 공의 빠르기 보다는 완급조절과 제구능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리그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다만, 7~8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면서 올시즌 평균 피안타허용률이 0.366 까지 치솟은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5.63,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53승2무33패 성적. 3경기 연속 두 자리수 안타와 멀티 홈런포를 기록하는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반면, 두산은 2연패 흐름 속에 50승2무40패 성적. 같은 13안타를 기록한 경기에서 많은 점수 차이가 벌어지는 빌미를 제공한 이승진 투수의 원정 울렁증이 문제가 되었던 하루.

제충전의 시간을 보낸 유희관 투수가 경기 초반 흐름을 지켜불 것이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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