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8월28일 NPB 오릭스 지바롯데 일본야구분석
헌병대장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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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2:36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2승2패 3.97)
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4승2패 4.18)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8/2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2패, QS 3회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0.2이닝 5실점의 성적.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해냈던 좌완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원정에서는 불안했지만 홈에서는 기대치가 올라갔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직전경기(8/2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5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2패, 6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4경기 4승, 26이닝 11실점의 성적.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4연승을 만들어 낸 상황. 다만, 피안타 허용이 많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3.46 기록이 있다.
오릭스는 목요일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2-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19승4무36패 성적. 타선의 리듬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선발과 불펜 싸움에서 밀렸던 시리즈 내용. 반면, 지바롯데는 목요일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0-1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2승2무25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리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1안타 빈공에 그친 타선의 침묵은 불안요소로 남게 되었다.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가 (8/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지만, 12피안타를 기록한 경기였고 홈과 달리 원정에서는 기복이 나타났던 투수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