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카프(오세라 다이치 5승2패 3.00)
한신(후지나미 신타로 1승4패 3.78)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직전경기(8/22)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8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5승2패, 6경기 QS, 2경기에서는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8실점의 성적.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2018시즌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와 함께 센트럴리그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2019 시즌 역시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구가 많았고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혔던 기억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투수.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원정에서는 패전을 기록했지만 홈에서 2연승, 15이닝 3실점의 짠물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5.63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경기 승패없이 2.08을 기록한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8/21)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1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중립구장 경기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4패, QS는 없는 기록.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최고 160km 까지 던졌던 투수이지만 고질적인 제구 불안의 꼬리표를 떼지 못한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군에서 3경기, 15이닝 무실점의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고 탈삼진 능력은 뛰어난 모습이지만 실투 때문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 또한,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지만 투구내용이 좋았다고 말하기에는 2%가 부족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7.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히로카프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24승6무28패 성적. 2개 홈런포를 가동하는 가운데 9회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하루. 반면, 한신은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27승3무28패 성적.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어렵게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상대의 기를 살려주는 패배를 당했다는 것이 기분 나쁘게 된 상황.
오세라 다이치 투수의 8월 복귀전 상대가 한신 이였고 결과는 오세라 다이치 투수의 7이닝 1실점 승리 였다. 또한, 155km가 넘는 빠른공이 제구가 되기 시작하면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를 결코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는 최근의 모습 이였다. 히로카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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