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5일 NPB 한신 요미우리 일본야구분석
헌병대장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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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11:21
한신(후지나미 신타로 1승4패 4.26)
요미우리(이마무라 노부다카 2승 4.02)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8/29)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2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1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1승4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이닝 14실점의 성적.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최고 160km 까지 던졌던 투수이지만 고질적인 제구 불안의 꼬리표를 떼지 못한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군에서 3경기, 15이닝 무실점의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고 탈삼진 능력은 뛰어난 모습이지만 실투 때문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13 기록이 있다.
2019시즌 3승2패 4.08을 기록한 이마무라 노부다카 투수는 직전경기(8/29)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선발 3경기+ 구원으로 1경기에 나와서 1승 1경기 QS, 15.2이닝 7실점의 기록. 상대를 힘으로 제압하기 보다는 완급조절로 맞춰서 잡는 유형의 투수 이며 최근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32승3무29패 성적. 제리 샌즈, 오야마 유스케가 4,5번 타순에서 4안타(2홈런) 3타점, 3득점을 합작했고 2명의 투수만 소진하면서 승리를 기록한 하루. 반면, 요미우리는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8승3무22패 성적.연승이 중단 된 결과는 아쉽지만 0-5로 끌려가던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7,8회 4득점을 추격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토요일 경기 초반 흐름에 도움이 될 전망.
이마무라 노부다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요미우리가 전일 경기 패배 설욕을 위한 독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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