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트레버 케이힐 4경기 승패없이 2.51)
애리조나(매디슨 범가너 3패 9.35)
2019시즌 LAA 소속으로 4승9패 5.98을 기록한 트레버 케이힐 투수는 직전경기(8/30)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3.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4)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승패와 QS가 없는 기록이며 14.1이닝 4실점의 기록. '싱커의 대가' 트레버 케이힐 투수는 통산 84승92패를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 이지만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대표적인 투수이고 전성기가 지난 이후 부터는 투구내용의 기복이 심했던 상황. 다만, 올시즌 4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아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 이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69,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3.12 기록이 있다.
SF 소속으로 2019시즌 9승9패 3.90을 기록한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2이닝 4피홈런,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4.1이닝 2피홈런, 8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3패, QS가 없는 기록.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NL 우승 청부사 로서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투수였지만 올시즌 평균구속이 141.7km를 기록하는 구속의 하락 속에 우리가 알고 있던 범가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을 친정팀을 상대로 갖게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7.62, 친정팀과 첫 만남 이다.
전일 경기 승리로 애리조나는 극적으로 5연패에서 탈출했고 범가너는 연습 투구에서 구속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 복귀한다. 1,000억원의 사나이 범가너의 부활투를 기대해 본다. 애리조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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