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Y(데이비 가르시아 1승1패 3.06)
토론토(타이후안 워커 3승2패 2.95)
데이비 가르시아 투수는 직전경기(9/10)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4.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17.2이닝 6자책의 성적. 데뷔후 2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주무기인 커브로 깜짝 호투를 펼치며 '난세의 영웅'이 되어준 상황. 최고 151km, 평균구속 144km를 기록하면서 상대를 압도할수 있는 구속은 아니지만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패스트볼과 커브의 무브먼트가 좋다. 올시즌 홈경기 없으며, 상대전 1승 2.57 기록이 있다.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뉴욕Y 상대로 4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5.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2패, 4경기 QS 기록이며 트레이드 이후 3경기 1승, 15.2이닝 2실점의 성적.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다만, 올시즌 2경기에서는 조기강판이 나왔지만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5경기 2승, 3경기 QS 투구의 상승세에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4.20,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양키즈와 2연승의 흐름에 있는 AL 동부 2위 토론토의 차이는 현재 0.5 게임 이다. 순위 싸움에서 있어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수 있는 경기. 일발장타 능력이 부활한 양키즈 타선이며 최근 불펜의 지키는 야구의 힘도 강해진 타이밍. 뉴욕Y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