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선물옵션이란 무엇이고 암호화폐는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헌병대장 0 24 03.30 12:07

주식시장에서 선물거래란 미래의 정해진 일정 시점에 선물거래소에서

주식을 현재 합의된 가격으로 서로 사고팔 것을 약속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옵션거래가 있습니다.

옵션거래란 해당 주식 혹은 주가지수 등의 기초 자산을 미래 일정 시점에 지정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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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비용으로 투자하는 선물 옵션

 

선물은 해당 주식의 매수 금액 전체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금 형식으로

일부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만기일에 지불하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해당 주식의 가격이 100만원이고 계약금이 3%라고 하면 3만 원만 주고 해당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주식의 가격이 오르면 이익을 많이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수십 배의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식 선물시장은 개인이 70%, 외국인 12%, 증권사의 자기자본 거래가 8%, 투신사가 2%로 개인의 거래 비중이 높습니다.

 

옵션은 투자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경우에만 매매를 행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옵션의 원래 영어적 의미인 option(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라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옵션거래는 특정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과 팔 수 있는 권리인 풋옵션으로 구분됩니다.

 

특정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매수할 권리는 콜(call)옵션이고, 

정해진 가격으로 매도하는 권리는 풋(put)옵션이라고 합니다.

 

콜옵션에 해당 주식이나 주가지수의 값이 행사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풋옵션에서 행사가격 이상으로 가격이 오를 경우에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선물과 옵션거래의 장점으로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적은 돈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투자자가 선물 옵션거래 시 증권사에 총 거래대금의 15%만 위탁증거금으로 납입하면 매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투자자가 1억 원 규모로 계약할 때 맡겨야 하는 위탁증거금은 1,500만원이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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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옵션은 고도의 레버리지 투자

 

레버리지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코스피200지수 선물거래를 예로 들겠습니다.

코스피 200 선물거래는 코스피200이라는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선물거래로 계약 당시에 정한 주가지수의 수치

그러니까 선물약정지수와 장래 일정시점(최종거래일)의 최종 코스피200 현물 주가지수의 수치(최종결제가격)와의 차에

50만원을 곱하여 산출한 금액을 수수하여 결제합니다.

 

만약 현재 코스피200지수가 250P이고, 코스피200의 지수 상승을 예상하여

10계약을 250P에 매수한다고 할 때 거래의 총금액은 250P × 10계약 × 50만원 = 12억5,000만원입니다.

 

여기서 선물투자는 총금액의 15%의 증거금만 내면 되므로

전체 12억5,000만원의 15%인 1억8,750만원의 증거금을 내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종거래일의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270P가 되었다고 한다면

투자이익은 (270P - 250P) × 50만원 × 10계약 = 1억원이 됩니다.

 

다시 말해 1억8,750만원을 투자하면서 전체 12억5,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운용하여 1억원의 수익을 얻게 되므로 수익률은 약 53% 정도입니다. 고도의 레버리지 투자인 셈입니다.

 

셀제로 투자금액의 15%로 선물을 하고 나머지 85%의 여유 자금은

현금 운용 구좌에서 이자 수익을 올리는 합리적인 레버리지 이용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예상하는 대로 오르지 않고, 예를 들어 코스피200지수가 230P로 하락한다면 반대로 1억원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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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투자의 증거금은 선물과는 약간 다르다

 

옵션은 일종의 권리 개념으로 콜옵션과 풋옵션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옵션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를 옵션 프리미엄이라 부르는데 옵션프리미엄 × 10만원 × 계약 수의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선물 옵션거래의 또 하나의 장점은 주가 상승 시기뿐만이 아닌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원래 선물과 옵션은 위험 회피 수단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거래와는 달리 거래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식을 매매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0.3%에 달하는 거래세는 매매를 하면 할수록 손실을 키우는 원인입니다.

 

허나 이런 달콤한 유혹에 이끌려 무작정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해선 안됩니다.

레버리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큰 손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선물 옵션거래는 상품 자체가 레버리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자 자신이 예측한 방향으로 주가가 형성될 경우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투자자 자신의 자금을 담보로 몇 배 이상의 베팅을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전업 투자자가 아닌,

일반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의 10% 이내의 금액으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선물은 물건의 값을 예상해 미리 그 가격에 물건을 사는 것을 말하고,

 옵션은 그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는 권리만을 사고파는 것을 말한다는 차이가 있음.

 

 선물과 옵션의 장점은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

 앞으로 물건의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 그보다 비싼 가격에 미리 물건을 팔거나,

 그 가격에 물건을 팔 권리를 사두면 된다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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