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 2021.05.12
장르 : 스릴러
국가 : 미국
평점 : ★7.2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누적관객 : 88,308명
러닝타임 : 93분
박스오피스 : 2위
`스파이럴` 상영중 Spiral: From the Book of Saw, 2021 최신영화 줄거리,,,
경찰서로 배달된 의문의 소포 그리고 시작된 경찰 연쇄살인
또 다른 살인이 시작되기 전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하라!
<쏘우> 시리즈 최초 스핀오프! 기존 시리즈 제작비 4배!
<세븐> 닮은 스토리 중심의 차별화된 전개,
새로운 심볼까지 모든 것이 달라졌다!
<스파이럴>은 <쏘우> 시리즈 최초의 스핀오프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스핀오프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신비한 동물 사전>,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 할리우드 프랜차이즈라면 반드시 거쳐가는 필수 코스라는 점에서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스토리와 캐릭터를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세계관 확장까지 한 번에 선보이는 스핀오프의 특성을 적극 살려 <스파이럴>은 기존 <쏘우> 시리즈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완전히 차별화된 내용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확장된 세계관을 관객들에게 보다 생생히 선보이기 위해 기존 시리즈 대비 4배의 제작비를 투입해 더 커진 스케일을 구현해냈으며, 기존 게임 위주의 전개가 아닌 스토리와 스릴 위주의 차별화된 전개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여기에 감독이 직접 “<스파이럴>을 보면서 영화 <세븐>을 떠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히면서 최초로 시도되는 스토리 위주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실제로 <스파이럴>은 두 경찰 콤비가 의문의 사건을 파헤쳐 나간다는 점에서 <세븐>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기도 해 감독의 이 같은 발언에 더욱 신뢰감을 더한다.
아울러 도시 곳곳을 메운 정체불명의 소용돌이 표식과 범행이 벌어진 직후마다 경찰서로 배송되는 의문의 택배 상자 등 새로운 심볼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스파이럴>에서 만날 차별화된 스토리와 면모들을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