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40주년 양국 음악산업 조명…8일부터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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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음악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 연계 행사…BTS 디렉터 등 참석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포스터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포스터

    [리웨이뮤직앤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음악 산업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오는 8일 서울 마포구 틸라 그라운드에서 '페트 드 라 뮈지크+2026 콘퍼런스' 첫 번째 세션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페트 드 라 뮈지크'는 음악을 거리로 이끌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철학 아래 지난 1982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음악 축제다.

    현재는 세계에서 100개국 이상 열리며 한국에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개 도시에서 4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축제와 연계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30명 이상의 한국과 프랑스 음악 전문가와 아티스트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양국 음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8일을 시작으로 15일, 22일 세 차례에 걸쳐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첫 세션에는 '볼룸 & 보깅 문화: 문화를 연결하고 사회를 잇다'라는 주제로 볼룸 문화와 보깅에 관해 조명한다. 댄서이자 드랙 아티스트인 파리스 파제트 등이 참석한다.

    이어 'K팝에서 글로벌 팝으로: 경계 없는 음악을 다시 생각하다' 세션에는 정효원 앰플리파이드 대표가 모더레이터(사회자)로 참석하고, 정창윤 살폿 뮤직 그룹 대표 등 양국 음악 산업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이 자리한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 곡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칼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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