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최대 900만원 지원"…소상공인 11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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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송출비 90% 보조에 컨설팅까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년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 대상 114개 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근로자 10인 미만 소상공인의 자생력 확보와 지역경제·방송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TV·라디오 광고 구분 없이 제작·송출 비용의 90% 범위에서 최대 900만원을 지원한다. 1대1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도 제공한다.
공모에 신청한 615개 사 가운데 사업계획, 광고 적합성, 성장성 등을 평가해 지역 균형 차원에서 비수도권 83곳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1곳은 종합평가 점수에 따라 추가로 선정했다.
지난해 사업 효과 평가 결과 지원 대상 소상공인 193개 사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7.9%, 고용은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지원금 17억원에 더해 자체 광고비 약 4억원이 추가로 투입돼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방미통위는 평가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소상공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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