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브라질 '록 인 리오' 무대에 10만 관객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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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 축제서 헤드라이너…첫 응원봉 반입 허용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세계 최대 음악 축제로 꼽히는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에서 열띤 무대로 10만 관객을 열광시켰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이 행사의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캘빈 해리스, 블랙 아이드 피스, 마룬 파이브, 엘튼 존 등 유명 뮤지션이 출연한 이 행사에서 K팝 가수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것은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JYP는 "록 인 리오는 특히 K팝 관람 문화에 맞춰 1985년 첫 개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응원봉 반입도 허용하며 헤드라이너 스트레이 키즈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톱라인'(TOPLINE), '특', 신(神)메뉴', '칙칙붐'(Chk Chk Boom), '락'(樂), '디스 앤드 댓'(This & That) 등 히트곡을 잇따라 들려줬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의 이름을 딴 신규 음악 축제 '스트레이시티'(STRAYCITY)에서 글로벌 흥행 열기를 잇는다. 지난 9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첫선을 보인 이 축제는 14∼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5∼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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