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빌보드 앨범 차트 첫 정상…캣츠아이·스키즈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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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돌리 파튼 별세에 베스트 앨범·대표곡 재진입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첫 정상을 차지한 그룹 엔하이픈을 비롯해 캣츠아이와 스트레이 키즈가 '톱 10'에 진입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K팝 보이그룹 가운데선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여섯 번째 1위 기록이다.
이 차트에서는 전주 1위를 차지한 캣츠아이 '와일드'(WILD)가 6위, 2주 전 1위를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이 8위로 집계됐다.
아울러 방탄소년단 '아리랑'(ARIRANG)은 31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은 40위, 코르티스 '그린그린'은 112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의 '뷰티풀 카오스'는 135위, 'SIS'(소프트 이즈 스트롱·Soft Is Strong)는 185위에 자리했다.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선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가 전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캣츠아이 앨범 '와일드'의 선공개곡 '애니멀'(Animal)은 30위,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는 49위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별세한 미국 컨트리 음악의 여왕 돌리 파튼의 과거 앨범과 곡들이 빌보드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에 대거 재진입했다.
그의 베스트 앨범 '얼티밋 돌리 파튼'(Ultimate Dolly Parton)은 '빌보드 200' 5위를 기록했다.
'핫 100'에선 16위를 차지한 돌리 파튼의 대표곡 '졸린'(Jolene)을 비롯해 '9 to 5', '아이 윌 올웨이스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히어 유 컴 어게인'(Here You Come Again) 등 4곡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