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엔플라잉, 내일 대만서 아시아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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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재즈 신예 애런!, 데뷔 앨범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엔플라잉 아시아 투어 = 밴드 엔플라잉이 오는 19∼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엔플라잉은 이후 26일 태국 방콕, 다음 달 25일 홍콩, 27일 일본 나고야, 29일 오사카, 31일 도쿄, 11월 21일 대만 가오슝 등을 찾는다.
이들은 앞서 올해 7∼8월 서울, 대구, 부산, 광주 4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를 마쳤다.
FNC는 "엔플라잉은 감성과 강렬한 에너지를 아우르는 폭넓은 세트리스트로 국내 공연의 열기를 아시아로 이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엔플라잉은 다음 달 8일 타이틀곡 '잔불'과 수록곡 '우주먼지' 등이 수록된 새 앨범을 발표한다.
▲ 재즈 신예 애런! 데뷔 앨범 = 싱어송라이터이자 멀티 악기 연주자 애런!(aron!)이 18일 데뷔 앨범 '투 클로즈 포 러닝'(Too Close For Running)을 발표했다고 유니버설뮤직 산하 재즈 레이블 버브 레코드가 밝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태어나고 자란 애런!은 어린 시절 부모를 통해 펄 잼, 레드 제플린 같은 록 아이콘을 접했다. 그는 여덟 살 때 동네 음악 학교에서 기타 레슨을 받고, 이후 노스캐롤라이나 예술학교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했다. 이후 마이애미 대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재즈 보컬과 영화 음악을 전공했다.
애런!은 올해 변치 않는 사랑을 노래한 '샤이니 스타킹스'(Shiny Stockings),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을 그린 재즈팝 '원더풀 싱'(Wonderful Thing) 등의 싱글을 발표했다.
그는 "저는 늘 올드스쿨 로맨티스트들에게 공감해왔다"며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걸 겪고 있다. 이별의 아픔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고 사랑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다 같은 인간이고, 제 노래들 대부분이 바로 그 이야기"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