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서른이지만 열일곱'·'사내맞선', 숏드라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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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100회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 스튜디오S 숏드라마 제작 = SBS미디어그룹의 드라마 제작·유통사 스튜디오S가 숏드라마 제작에 본격 나선다.
스튜디오S는 싱가포르 미디어 기업 미디어콥, 마이크로드라마(숏드라마) 플랫폼 순샷과 손잡고 숏드라마를 공동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순샷은 개그맨 이경규가 공동 창업한 ADG컴퍼니가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스튜디오S는 배우 신혜선·양세종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김세정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사내맞선' 등 SBS 대표 드라마를 숏드라마 문법으로 새롭게 각색해 선보이기로 했다.
숏드라마 버전에는 한국과 싱가포르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 JTBC '이혼숙려캠프' 100회 = JTBC는 예능 '이혼숙려캠프'가 17일 100회를 맞는다고 밝혔다.
'이혼숙려캠프'는 갈등을 겪는 부부가 가사 조사와 전문가 상담, 조정 과정을 통해 서로의 관계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70쌍이 넘는 부부가 출연해 갈등과 관계 회복 과정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이나라 PD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더 커진 것 같다"며 "예능이지만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가볍게 소비되지 않도록 하고, 그들의 마음과 관계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나는 상대방에게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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