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분기 영업이익 529억원…작년 동기 대비 1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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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소녀시대 효리수·NCT 위시 등 신보…에스파 월드투어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코스닥 상장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2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49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순이익은 292억원으로 5.6% 줄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29억원에 부합했다.

    SM은 "공연 규모 확대에 따른 콘서트 매출 성장과 주요 종속 법인 매출 확대에 따른 전반적 경영성과 개선이 반영됐다"며 "고연차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투어 확대와 소속 아티스트 광고 및 행사 활동 등 지식재산권(IP) 기반 매출 증가로 매출 구조 역시 지속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M의 2분기 별도 매출은 2천40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콘서트 매출은 23.6%, 출연 매출은 27.9%, MD·라이선싱 매출은 22.0% 늘어났다.

    SM은 3분기와 4분기에도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3분기에는 레드벨벳 미니앨범, NCT 127의 정규 앨범을 비롯해 민호, 웨이션브이의 미니앨범과 소녀시대-효리수의 싱글이 발매된다.

    4분기에는 예성, 태연, 재현, NCT 엔시티 드림의 정규앨범과 최강창민, 샤오쥔, NCT 위시의 미니앨범, 하츠투하츠의 싱글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에스파의 새로운 월드투어를 비롯해 유노윤호·슈퍼주니어-83z·예성·려욱·NCT 127·웨이션브이 등의 콘서트 투어와 NCT 위시의 팬미팅 투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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