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정준일 소극장 콘서트 '피아노 여름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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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리프리즘'·이펙스 '소화 : 에필로그' 발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여름에 찾아온 소극장 공연 = 가수 정준일이 다음 달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에 걸쳐 서울 이화여대 ECC 영산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피아노 여름 목소리'를 연다고 NHN링크가 9일 밝혔다.
정준일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으로 교감할 예정이다.
정준일은 주최사를 통해 "가벼운 노래들을 불러볼까 한다"며 "산들거리는 여름에 선물 같은 바람이 닿은 반가운 노래들, 풀벌레 우는소리 들리는 새벽 여름을 닮은 노래를 부르겠다"고 소개했다.
그는 소극장 공연에 대해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부터 관객과 했던 약속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전달 방식"이라며 "가수가 빛나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이 노래의 주인공이 되고, (공연이) 각자의 이양기로 쓰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 산다라박, 새 싱글 '리프리즘' 발표 = 가수 산다라박이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싱글 '리프리즘'(rePRISM)을 발표한다고 레이블 아라드나스가 밝혔다.
'리프리즘'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싱글이다. 생동감과 무게감을 동시에 보여주는 편곡, 산다라박의 깔끔한 고음과 가성, 선명한 목소리 톤이 잘 드러난다.
산다라박은 싱글 수록곡의 작곡에 참여하고, 작사도 했다.
아라드나스는 "산다라박은 '리프리즘'을 시작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색깔을 보여주는 장기 음악 프로젝트를 순차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 이펙스, 청춘 시리즈 마침표 = 그룹 이펙스가 9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소화(韶華) : 에필로그(Epilogu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화 : 에필로그'는 이펙스가 지난 2024년부터 총 3장의 정규앨범으로 선보인 청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에필로그 앨범이다.
C9은 "지난 세 장의 정규앨범에서 우리 시대 청춘의 고민, 꿈, 사랑, 결핍, 낭만을 풀어냈다면, 이번 앨범에선 가장 뜨겁고 불완전한 시간을 거쳐 또 다른 시작 앞에 서게 될 자신에 대한 확신을 이야기했다"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에코'(ECHO)를 비롯해 '매일의 내일', '보이즈 인 더 밴드'(BOYS IN THE BAND), '사랑 아직 잘 몰라도' 등 4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