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레모네이드', 빌보드 앨범 차트 9위…세번째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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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그룹 에스파가 2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정규 2집 앨범 '레모네이드' 기자간담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5.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에스파의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위로 데뷔했다.
7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4만1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을 기록해 이 같은 순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이로써 '걸스'(Girls), '마이 월드'(My World)에 이어 '빌보드 200'에서 세 번째 '톱 10'을 기록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으로 순위를 매긴다.
'레모네이드'는 3만4천5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를 차지했다. SEA는 6천500장, 나머지 미미한 수치는 TEA였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이번 주에도 '스릴러'(Thriller) 6위, '넘버 원스'(Number Ones) 7위로 전기 영화 '마이클' 개봉에 따른 흥행을 이어갔다.
비틀스 출신 폴 매카트니의 '더 보이즈 오브 런던 레인'(The Boys of Dungeon Lane)은 '빌보드 200'에서 5위로 처음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