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통합 멜론 '글로벌-K 차트'에 팬덤 활동 지표 반영
작성자 정보
- 먹튀헌병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멜론, 中 텐센트뮤직·日 라인뮤직과 내달 차트 신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랫폼 멜론은 다음 달 중국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일본 라인뮤직과 공동으로 선보이는 한·중·일 통합 K팝 차트 '글로벌-K 차트'(Global-K Chart)에 팬덤 활동 지표를 반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멜론에 따르면 '글로벌-K 차트'는 멜론, 텐센트뮤직, 라인뮤직의 이용량을 기반으로 K팝 가수의 글로벌 영향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아티스트 차트다. 글로벌 차트와 플랫폼 세부 차트로 구성되고, 세 플랫폼에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전일 24시간 이용량을 기반으로 각 플랫폼의 음원 스트리밍 이용량과 플랫폼 내 팬들의 다양한 활동 지표를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멜론의 경우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이용자 수 등 음원 이용량에 팬 맺기·좋아요 등 팬 활동 지표를 더해 반영한다.
'글로벌-K 차트'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인구의 20%에 달하는 한·중·일 16억 인구의 K팝 팬심을 차트에 담아낼 예정이다. K팝 가수들에게도 글로벌 팬의 반응과 활동을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멜론은 기대했다.
멜론은 "'글로벌-K 차트'는 팬덤 활동 지수까지 포함한 전 세계 유일한 K팝 차트가 될 전망"이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수의 영향력을 입체적으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K팝 차트와 차별화된다. 다만 국가별 서비스 환경이나 플랫폼 특성에 따라 일부 세부 항목은 상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멜론은 '글로벌-K 차트' 신설을 앞두고 NCT 태용을 시작으로 걸그룹 르세라핌,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앤더블 등 유명 K팝 가수들의 축하 메시지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