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하윤경 통쾌한 정의 구현…JTBC '아파트' 7.7%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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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지성과 하윤경 주연의 드라마 '아파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최종회(12회) 시청률은 7.7%(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최종회에선 박해강(지성 분)과 '간헐적 가족' 멤버들이 악행을 일삼던 건설사 대표 이충원(박병은)과 그 뒤를 봐주던 권력층 비리 세력을 완벽히 단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강은 위기에 처한 동료를 구해낸 뒤, 이충원의 살인 자백과 비리 정황이 담긴 증거를 세상에 폭로해 관련 인사들을 줄줄이 심판대에 세웠다. 빼앗겼던 거액의 돈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온전히 되돌려주며 복수를 마무리 지었다.
3년 후 변호사가 된 강하리(하윤경)는 박해강과 함께 법률사무소를 차렸다. 두 사람은 아파트 주민들의 배임 피해를 막아내고 특별 감사에 착수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파트'는 비리에 맞서 통쾌한 사이다 응징과 따뜻한 연대를 보여준 지성과 하윤경의 열연으로 호응을 얻으며 방영 내내 4∼6%대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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