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딜라이브, 일본 케이블TV와 프로그램 공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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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서 'K-콘텐츠' 특강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지역 방송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K-콘텐츠 제작 역량 공유가 활발해지고 있다.
케이블TV 사업자는 해외 방송사와 공동 제작을 확대하고,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국제행사에서 K-콘텐츠의 성공 비결과 제작 기술을 공개하며 콘텐츠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 딜라이브는 일본 돗토리현의 케이블TV 사업자인 주카이TV를 방문해 미디어 환경 변화 대응 방안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2013년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일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돗토리 시리즈'의 2026년 판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딜라이브는 일본 케이블TV 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K-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콘텐츠의 해외 진출도 강화할 계획이다.
▲ 넷플릭스는 20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에서 '콘텐츠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에서는 넷플릭스 VFX팀이 '스위트홈', '대홍수' 등 작품의 시각특수효과(VFX) 제작 과정과 한국 콘텐츠 제작 생태계 투자 사례를 소개하고 할리우드 프로듀서 데이비드 오리어리가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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