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INTERF】 9월25일 불가리아 vs 세네갈

헌병대장 0 340 2022.09.24 10:02

 


 

 

◈볼리비아 (피파 랭킹 81위 / 팀 가치 : 13.73m 파운드)

남미에서도 최약체로 분류되는 국가. 앞선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도 9위를 차지하며 탈락했다. 이로 인해 기존의 파리아스 감독을 경질하고 코스타스 감독을 선임했다. 코스타스 감독 부임 후 첫 경기. 심지어 6월 A매치도 소화하지 않았기에 선수들의 조직력과 경기력면에서 썩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부분 전력들이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그나마 스페인에서 몸 담고 있는 퀸테로스(DF, 사라고사), 쿠엘라르(FW / 루고)는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들. 또한 ""주장""이자 ""핵심 1선"" 마틴스(FW, 포르테뇨)도 ""35세""로 급격한 노쇠화를 겪고 있습니다. 언급했듯이, 월드컵 진출도 실패했기에 동기부여도 없다. 승리 가능성은 낮겠다.


◈세네갈 (피파 랭킹 18위 / 팀 가치 : 307.45m 파운드)

아프리카의 최강 전력. 올해 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지는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도 이집트를 꺾고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선수단 면면도 화려하다. ""주장"" 쿨리발리(DF, 첼시)를 필두로 압두 디알로(DF, 라이프치히), 게예(MF, 에버튼), 쿠야테(MF, 노팅엄), 마네(FW, 바이에른 뮌헨), 사르(FW, 왓포드)와 같은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즐비한 상황. 전 포지션에 걸쳐 핵심 선수가 포진돼 있습니다. 마네(FW)가 최근 부진하기는 하지만, 대표팀에서 만큼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은 ""NO.1 골키퍼"" 멘디(GK, 첼시)가 부상 여파로 이번 소집에서 제외됐다. 최후방 쪽 불안감이 있는 관계로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볼리비아는 최악의 월드컵 예선 성적으로 인해 기존 감독을 경질했으며, 새 감독의 첫 경기이기에 조직력도 100%가 아닌 상황입니다. 반면 세네갈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으로 대표팀 분위기도 좋은 편이며, 동기부여도 충만한 상태. 선수 면면도 볼리비아에 비할 바는 아니다. 이번 일정도 세네갈의 승리가 예상된다. 다만, 세네갈의 ""No.1 골키퍼"" 멘디(GK)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1실점 정도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오버(2.5 기준)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겠다.


◈추천 배팅

[[승패]] : 세네갈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