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MLB】 2021년 8월5일 텍사스 vs LA에인절스 해외야구분석

헌병대장 0 500 2021.08.0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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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텍사스 LA에인절스 중계 MLB 분석

 

LA 에인절스가 글로브 라이프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방문하는 12일 밤 AL 서부지구 라이벌들이 4경기를 이어간다. 시리즈는 LA가 12일 저녁 11-3으로 완승을 거두며 -128의 우승후보로 떠오른 후 동점을 이루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는 53-54로 4위, 텍사스는 39-68로 꼴찌를 유지하고 있다.

 

에인절스가 6승 4패의 우위를 점하면서 2021년 현재까지 상당히 고른 시즌 시리즈였다.

 

 

 

텍사스 LA에인절스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지난 주 동안 1-5로 팽팽히 맞섰던 LA는 화요일 밤 텍사스에서 열린 시리즈 경기에서도 활기를 되찾았다. 올 시즌 첫 경기에서 호평받던 유망주 조 아델은 3회말 2점 2루타로 에인절스를 이끌었고 필 고셀린은 3타점을 추가했다.

 

호세 수아레스는 5.2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6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잭 메이필드는 2점 홈런을 추가했고 아델은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에인절스가 기대감에 입성한 뒤 시즌 상금 라인에서 48-59로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도박 면에서는 좋은 시즌이 아니었다. 에인절스는 지난 6경기 중 4경기를 60-46-1로 이기고 있다.

 

최근 부상자가 많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기당 평균 4.63실점, 팀 OPS 0.742로 타석에서의 에인절스에게는 좋은 한 해였다. LA는 평균자책점 4.91에 9이닝 3.91타자를 기록, 미국프로야구(AL) 2위 타자를 기록, 6위에 그치는 등 투구가 화근이었다.

 

MVP 후보인 오타니 쇼헤이는 7월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5피안타 무볼넷으로 선발 등판했다. 이 27세의 선수는 50승 1패 평균자책점 3.04와 80이닝 동안 100탈삼진을 기록하며 통산 15개의 선발 등판했다. 오타니는 OPS 1.028, MLB 37홈런, 15도루, 82타점으로 LA 최고의 타자이기도 하다.

 

에인절스는 5월 중순부터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우트를 포함해 라인업에서 일부 거물급 선수들이 빠졌다. 3루수 앤서니 렌던도 햄스트링에 무리가 갔다. 1루수 재러드 월시는 지난주 해안간 긴장감으로 쓰러졌는데, 이는 그가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큰 타격이었다. 선발투수 알렉스 콥도 최근 손목 염증으로 IL을 강타했다. 구원 투수 루크 바드는 지난 5월 시즌 말 엉덩이 수술을 받았다.

 

 

 

텍사스 LA에인절스 요점정리 분석

 

리빌딩 레인저스는 22일(현지시간) LA에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커티스 테리는 2회초 1타점으로 선발 등판했지만 이미 승부가 가려진 6회 앤디 이바네스의 2점 홈런이 터지기 전까지는 다시 득점을 하지 않았다. 

 

 

선발 조던 라일스는 5.2이닝 동안 6탈삼진을 당하며 9피안타 3볼넷으로 6실점하며 고전했다. 아돌프 가르시아는 2-4로 2루타 1득점으로 강한 신인 시즌을 이어갔다.

 

레인저스는 47대 59로 다소 우세하지만 아직 충분히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상금 라인에서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레인저스는 화요일 연속 2언더파를 쳐 51-50-5로 역전승했다.

 

텍사스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85득점, MLB 최저 OPS 0.668을 기록하고 조이 갈로에서 최고 타자를 맞바꾸는 등 트레이드 마감에 따른 메이저리그 최악의 공격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레인저스 투수진도 평균자책점 4.66으로 하위 10위권인 반면 9이닝 동안 8.07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아메리칸리그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콜비 앨러드는 선발 11번과 불펜 아웃 10번에서 시즌 기록을 2승 9패, 평균자책점 5.23으로 떨어뜨린 최근 러프 스트레칭을 뒤집으려 한다. 이 23세의 선수는 지난 금요일 시애틀 매리너스에 의해 3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에 6자책점을 허용하며 완패했다. 가르시아는 OPS 0.780, 홈런 23개, 도루 8개, 타점 63개로 레인저스 공격에서 남은 타자 중 1위다.

 

 

외야수 윌리 칼훈은 팔뚝 골절 수술을 받은 후 최소 9월까지 경기에 나가지 못한다. 1루수 로날드 구즈만은 올해 초 시즌 종료 무릎 수술을 받았다. 선발 투수 아리하라 코헤이는 어깨 수술 후 회복 중이며 카일 코디는 어깨 염증을 치료하고 있다. 텍사스는 올 초 핵심 구원투수 호세 레클레르와 조나단 에르난데스를 토미 존 수술로 잃었고, 맷 부시(팔꿈치 염증), 존 킹(어깨 염증), 헌터 우드(팔꿈치 수술)도 불펜에서 빠졌다.

 

 

텍사스 LA에인절스 최근 양팀 전적

 

텍사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AL 서부와의 마지막 28경기에서 9승 19패로 승리했습니다.
  • 지난 57경기에서 17-4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 LA는 최근 7경기에서 승률이 0.400 미만인 팀을 상대로 6-1로 이기고 있습니다.

 

LA는 좀처럼 믿을 수 있는 선발투구를 하지 않지만 최근 마운드에서 승승장구하며 에인절스의 승리를 이끌 몇 안 되는 선발투수다. 텍사스는 가뜩이나 좋지 않은 로스터에 있는 몇몇 핵심 선수들을 트레이드한 후 남은 기간 동안 야구에서 최악의 팀들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타니를 다룰 라인업이 없다.

 

시즌 초반 제구력에서 고전한 오타니는 지난 20이닝 동안 단 1타자만을 걸었고 상대 타자들이 자신을 상대로 0.187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타격이 매우 힘들다. 이번 텍사스 라인업은 계약 전 같은 주에서 145를 기록한 갈로의 기여도를 감안해도 시즌 AL-최악 85wRC+로 내려간 터라 추세를 바꿀 수 없다.

 

에인절스는 앨러드가 불펜에서 강수를 올려 전체 통계를 끌어올린 뒤 선발 평균자책점 5.98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등판에서도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다. 부진한 LA도 텍사스보다 좋은 팀이고, 이런 기세에 몰린 오타니는 아깝게 아깝다.

 

예측: LA에인절스

 

에인절스의 전반적인 통계에 따르면 에인절스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이지만 부상으로 인한 라인업은 화요일로 접어드는 지난 5경기에서 5실점만 기록하며 부진했다. 로싱 월시와 그의 부상 122wRC+가 이미 여러 차례 선발로 나선 공격의 마지막 징검다리처럼 보였고 에인절스는 이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증명되지 않은 젊은이들의 플레이오프 희망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모든 고급 측정 기준은 Ohtani가 3.43의 FIP를 가지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상대편이 30% 이상의 비율로 삼진을 당하는 등 Ohtani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가벼운 타격을 받은 텍사스는 여기서 잘 해내지 못할 것이고, 에인절스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너무 심하게 주저앉고 있다.

 

 

예측: 8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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