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1년 7월12일 샌디에이고 vs 콜로라도 해외야구분석
홈팀- 샌디파드
샌디에이고의 선발투수는 우완 라이언 웨더스이다.
라이언 웨더스는 7일 워싱턴 경기에 등판해 5.1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라이언 웨더스는 이번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3.02 era를 기록하고 있다.
라이언 웨더스는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 통산 10타수에서 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CJ 크론 상대로 1타수 1피홈런 라이언 타피아 상대로 2타수에서 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워싱턴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이후 콜로라도 상대로 첫 경기 승리를 가져오면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타선에서 중심타자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선발진이 부진한 모습에서 탈피하며 준수한 성적을 기록해주며서 다시 한번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샌디에이고의 불펜진 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샌디에이고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마크 멜란슨 셋업 드류 포메란츠 에밀리오 파간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2일 경기 연달아 등판한 상황에서 마무리 멜란슨이 블론세이브와 패전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들은 7일 경기에서 중요한 상황에 필승조 전원이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9일 경기에도 멜란슨이 대 역전승을 마무리짓는 승리를 기록하였고 10일 경기에도 멜란슨이 세이브를 오스틴 아담스가 홀드를 기록하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최근 연투 상황이긴 하지만 적은 투구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충분히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콜로로키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우완 존 그레이이다.
존 그레이는 8일 애리조나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존 그레이는 이번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5승 9패 3.94 era를 기록하고 있다.
투구 내용에 비해 성적이 아쉬운 존 그레이이다.
존 그레이는 샌디에이고 타선을 상대로 통산 156타수에서 45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윌 마이어스 ㅅ아대로 39타수에서 14피안타 3피홈런 매니 마차도 상대로 27타수에서 9피안타 3피홈런을 허용하며 너무나 많은 피홈런을 허용한 것이 문제 였다.
콜로라도는 최근 에리조나 상대로도 연패를 허용했고 샌디에이고 상대로도 시즌 첫 경기 패전을 당했기 때문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콜로라도는 최근 타율은 나쁘지 않지만 득점권에서 너무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타석에서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콜로라도의 타선이다.
.선발진 역시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다.
콜로라도의 불펜진은 지표상으로는 리그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매 경기 후반에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콜로라도이다.
콜로라도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대니얼 바드 셋업 마이클 기븐스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4일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7일 경기에서는 바드가 패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이후 경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콜로라도의 필승조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웨더스는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기복을 보였다.
하지만 웨더스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콜로라도를 상대로 쿠어스필드 경기에서 3이닝 1실점으로 홈런으로 내준 실점을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레이는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원정 경기에서 오히려 기복을 보인다.
이번시즌 샌디에고 원정 경기에서 이미 고전하였다.
과거 샌디에고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샌디에고전을 감안한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발에서는 콜로라도가 오히려 앞설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타선의 힘과 불펜진의 능력에서 결국 샌디에고가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샌디에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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