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MLB】 2021년 7월12일 클리블랜드 vs 캔자스시티 해외야구분석

헌병대장 0 487 2021.07.11 22:24

1.png

7월12일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중계 MLB 분석

 

캔자스시티가 프로그레시브필드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방문하는 23일 오후 안방인 AL 중부지구 적들은 4연전을 마감한다. 클리블랜드가 21일 밤 2-1로 승리해 우승후보 -142명을 확보한 뒤 두 팀은 11일 저녁 경기 후 다시 만날 예정이다. 캔자스시티는 36-52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고 클리블랜드는 44-42로 2위를 지키고 있다.

 

인디언스는 토요일의 행동을 향한 6연승을 포함해 지금까지 6-1로 우위를 점하면서 시즌 시리즈를 지배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캔자스시티는 개막전 선발 브래드 켈러가 올해 최고의 외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밤 클리블랜드에서 또다시 패배한 후 마지막 63경기에서 20-43으로 경기를 마치는 등 유망했던 4월 이후 시즌을 급감했다. 8회초 호르헤 솔러의 솔로 홈런으로 결국 1점 동점이 됐지만 캔자스시티가 4안타를 기록하면서 클리블랜드는 1이닝 만에 볼넷으로 물러났다.

 

켈러는 7.2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1실점, 삼진 9개를 잡아냈다. 평소 믿을 수 있는 제이크 브렌츠는 1사 만을 기록하면서 패배를 감내했다. 니키 로페즈는 1루타와 볼넷을, 앤드류 벤닌텐디는 느린 밤 캔자스시티 공격에서 2루타를 추가했다.

 

캔자스시티는 44-44로 최소 .500을 기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 약체였던 것을 만회할 만큼 충분히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즌 상금 순위에서는 여전히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오버는 로열스가 41-39-8로 이겼고 금요일 투수의 결투로 최근 7경기 중 5경기가 베팅 합계를 밑돌았다.

 

팀 OPS 0.692로 경기당 평균 4.06점을 기록하고 있어 올 시즌 어느 면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캔자스시티의 투구는 평균자책점 5.04로 28위. AL 최악의 4.16 BB/9로 로열스에 큰 타격을 입혔다.

 

크리스 부비치는 8피안타 3볼넷 4탈삼진 8개를 내주며 4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4.1이닝을 고군분투한 뒤 전반기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23세의 박찬호는 불펜에서 8번의 선발과 7번의 출전을 하며 2승 4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살바도르 페레즈는 .275/.300/.494의 라인, 20홈런, 51타점으로 캔자스시티 공격을 이끌고 올스타전에 진출한다.

 

유격수 아달베르토 몬데시는 시즌 대부분을 부상당해 올 시즌 두 번째 긴장된 비스듬한 모습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6월 말 3루수 에마뉘엘 리베라가 해메이트 골절상을 입었고 포수 캠 갤러거가 어깨 부상을 입었다. 마무리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는 팔뚝에 무리가 왔고 구원 투수 제시 한은 어깨 부상으로 60일간의 IL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요점정리 분석

 

최근 선발 로테이션 전체 부상에 시달리던 인디언스는 트리스톤 맥켄지가 AAA에서 보석 던지기로 복귀하면서 마침내 금요일 밤에 좋은 아웃팅을 했다. 클리블랜드는 2회말 브래들리 짐머의 타점 덕분에 경기 내내 선두를 지켰고, 캔자스시티가 동점을 이룬 9회에는 바비 브래들리가 끝내기 솔로포를 터뜨렸다.
 

맥켄지는 지난달 12일 이후 첫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안타 1개와 볼넷 1개만을 허용했다. 에마뉘엘 클라스는 보기 드문 블로 세이브로 기세를 올렸지만 제임스 카린차크가 9점 무득점으로 그를 잡아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브래들리의 홈런은 인디언스의 유일한 장타였고 그는 볼넷도 뽑았다.

 

인디언스는 43-43으로 비해서 5할 위이며, 이번 시리즈로 향하는 8연패의 영향으로 시즌 자금줄이 아슬아슬하게 내려가고 있다. 지난 10경기에서 5승 5패를 포함해, 인디언스는 45승 36패 4패를 기록하고 있다.

 

팀 OPS 0.688로 경기당 평균 4.24점을 기록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공격진에게는 힘든 시즌이었다. 클리블랜드도 3.38의 불펜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평균자책점 4.44로 평균점 아래로 떨어졌다.

 

엘리 모건은 지금까지 1승 3패,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하고 있어 일요일 신인 시즌 반전을 노리고 통산 6번째 선발 등판한다. 이 25세의 추신수는 지난 번 타선에서는 5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삼진 3개를 잡아내며 호투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선에 견실했다. 최근 비스듬한 부상에서 돌아온 프랜밀 레이예스는 OPS 0.927, 홈런 14개, 타점 38개로 클리블랜드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일부 투수들이 IL에서 복귀했지만 클리블랜드는 셰인 비버(어깨 긴장)와 애런 시베일(손가락 땋은)을 모두 뺀 채 최고의 선발투수 2명을 놓치고 있다.

 

에디 로사이로(복부 변형), 조시 네일러(발목수술), 조던 루플로(발목 불편) 등이 모두 IL에 출전하면서 외야도 일손이 부족하다.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최근 양팀 전적

 

클리블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8번의 홈경기에서 2-6으로 이겼어요
  • 전체적으로 지난 11경기에서 2승 9패였어요

 

클리블랜드가 올 시즌 경기를 지배했지만, 그가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얼마나 고군분투했는지를 보면 모건을 신뢰하기 어렵다. 이 팀들은 지난 몇 주 동안 클리블랜드의 선발 투수 문제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고, 인디언스의 공격은 이를 만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부비치는 지난 시즌 최소 이닝당 삼진 4.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신인으로서의 재능을 보였고, 2021년에도 꾸준하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칭으로 인해 그러한 재능을 보인 적이 있다. 모건은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그 정도 수준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스트라이크는 많이 던졌지만 상대 투수들은 21.1이닝 동안 홈런 8개를 쳐내며 중간의 실수를 처벌했다.

 

클리블랜드는 최악의 두 번째 클립에서 출루해 86승 RC+로 사실상 로열스에 못 미치는 수준이고, 캔자스시티의 불펜 후위 전력도 만만치 않다. 궁지에 몰린 모건을 상대로 공격을 막아내서 승리를 거두게 하세요.

 

예측: 캔자스시티 로열스 

 

고군분투하는 투수들에 대한 부실한 공격들의 대결이지만, 두 선발 투수들 모두 이번 시즌 좋지 않은 상대 라인업들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그들의 예측 지표는 상황이 곧 좋아질 것 같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디언스는 브래들리가 소집된 이후 30경기에서 10개의 홈런으로 전력 위협을 준 덕분에 적어도 지난 달 95wRC+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캔자스시티의 페레즈, 휘트 메리필드, 카를로스 산타나 등 정상급 베테랑 3인방은 악투에 대한 피해가 확실하고, 로열스는 훌륭한 주루팀이라는 이유로 일부 통계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투수들은 언더파를 믿을 만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두 공격 모두 일요일에 진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측: 9.5 이상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