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MLB】 2021년 7월12일 볼티모어 vs 시카고화이트삭스 해외야구분석

헌병대장 0 438 2021.07.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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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볼티모어 시카고화이트삭스 중계 MLB 분석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9일 오후 캠든야드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의 3연전을 끝으로 전반기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카고는 6일 오후 8-3으로 승리해 우승후보 205명을 얻는 등 시리즈 초반 2승을 거둔 뒤 싹쓸이에 나선다. 볼티모어는 28-60으로 최하위인 반면 시카고의 AL 센트럴은 53-35로 8경기 차로 앞서 있다.

 

2021년 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로 화이트삭스가 6전 전승을 거뒀다.

 

 

 

볼티모어 시카고화이트삭스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화이트삭스는 6월 후반까지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불운한 오리올스 투수진과의 2경기에서 20점을 포함해 최근 10경기에서 77점을 뽑아내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 브라이언 굿윈은 2회초 솔로포로 득점을 올렸고 화이트삭스는 팀 앤더슨과 옌 몽카다의 2루타 2루타로 1이닝 완승을 거뒀다.

 

루카스 지오리토는 5.1이닝 2실점으로 6안타 2볼넷 9탈삼진을 허용하며 슬럼프에서 벗어났다. 굿윈은 4-5로 끝낸 3타점 2득점, 레우리 가르시아는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괴물 같은 경기를 펼쳤다.

 

화이트삭스는 47-41로 퍼지는 것에 대해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고, 대부분의 경기에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시즌 상금 랭킹은 아주 미미하다. 화이트삭스는 43-43-2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최근 11경기 중 9경기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화이트삭스는 시즌 내내 주요 부상들을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평균 5.06득점과 0.753의 OPS로 강력한 공격을 해냈다. 시카고 투구는 9이닝당 메이저리그 최다인 10.32개의 상대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평균자책점 3.59로 뛰어났다.

 

딜런 휴즈는 화이트삭스 시절 87이닝 동안 삼진 111개에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하면서 전반기를 호투할 것으로 보인다. 25세의 추신수는 이번 주 초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삼진 8개를 잡아냈지만 5.1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으로 6실점하며 보기 드문 난타 행진을 하고 있다. 앤더슨은 현재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하며 .312/.350/.429의 라인, 6개의 홈런, 14도루, 32타점으로 올스타팀에 선정되었다.

 

스타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이 무릎 힘줄이 파열된 채 최소 한 달 동안 출전하지 못함에 따라 화이트삭스의 부상은 계속 쌓이고 있다. 2루수 닉 매드리갈은 햄스트링 수술을 받고 시즌 출전을 선언했고, 유틸리티맨 제이크 램은 긴장된 쿼드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최근 엘로이 히메네스(골절근)가 재활에 나섰고 루이스 로버트(골절 굴곡부)가 야구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면서 결국 몇 가지 증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원투수 애런 범머(스트레이닝 햄스트링), 지미 코데로(토미 존 수술), 에반 마셜(스트레이닝 플렉서)이 모두 빠졌지만 부상 운이 훨씬 좋아졌다.

 

 

 

볼티모어 시카고화이트삭스 요점정리 분석

 

메이저리그 역대 두 번째 최악의 기록을 세우며 올스타전에 돌입한 오리올스는 이번 주말 시카고전에서 구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도밍고 레이바는 8회 오스틴 헤이즈가 만루 볼넷을 뽑아내는 동안 토요일 2타점 2안타로 공격을 했지만 화이트삭스가 전반을 장악하고 있어 역부족이었다. 

 

선발 투수 토마스 에셜만은 4안타 2볼넷으로 4실점, 삼진 1개를 잡아내며 2이닝만 버텼다. 라몬 우리아스는 멀티히트 경기를 기록했고 세드릭 멀린스는 2루타로 단독 장타를 기록했다.

 

오리올스는 38대 50으로 퍼지는 것에 맞서고 자금줄에서 엄청난 액수를 내렸기 때문에 도박으로 볼 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 오리올스는 최근 5경기에서 한 경기씩 승부를 가리지 않고 46-39-3으로 역전을 하고 있다.

 

OPS 0.698로 경기당 평균 4.09점을 기록하고 있는 오리올스 공격진에게는 몇 가지 밝은 점이 있다. 볼티모어는 리그 최악의 평균자책점 5.57로 고전하면서 9이닝당 1.58홈런을 허용해 야구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펜서 왓킨스는 이번 주 초 토론토를 상대로 5이닝 동안 삼진 2개에 3안타 3볼넷 1실점으로 막은 뒤 23일 두 번째 선발 등판한다.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에서 6년을 보낸 뒤 볼티모어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 28세의 신예도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LA 에인절스와의 불펜에서 완벽한 이닝을 기록했다.

 

 

볼티모어 시카고화이트삭스 최근 양팀 전적

 

볼티모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211번의 홈경기에서 6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 우완 선발 투수와의 마지막 51경기에서 14승 37패였어요
  • 지난 52경기에서 12승 40패를 기록했습니다

시카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11번의 AL 이스트와의 경기에서 9-2로 이겼어요
  • 우완 선발 투수와의 마지막 10경기에서 8-2로 이겼습니다
  • 지난 11경기에서 8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이 화이트삭스 팀이 거의 전력을 다하지 못하고 현재 더 나은 경쟁과 씨름할 수도 있지만, 이번 시즌 시리즈는, 특히 투수 쪽에서,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다. 시카고의 공격은 아직 경험이 부족한 투수를 감당할 만큼 충분한 반면, 레전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 화이트삭스를 또 한 번의 블로아웃 승리로 이끌 것이다.

 

볼넷은 이전 시즌에는 레전드에게 이슈가 되어 왔지만, 마침내 그 면에서는 올해 리그 평균에 도달했고 삼진율은 거의 30%에 달하고 FIP는 3.60을 유지하고 있다. 화이트삭스 공격은 앤더슨, 호세 아브레우, 요안 몽카다와 같은 선수들이 시카고 타선 상위 115wRC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주요 부상에도 완벽한 득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왓킨스는 생애 첫 선발 등판 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저니맨 마이너리거로는 작은 몸집이어서 성공은 장담할 수 없고 볼티모어의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5.00에 육박하는 악전고투하고 있다. 화이트삭스를 뒤로 빼서 여기서 또 다른 강타의 기회를 놓치세요.

 

예측: 시카고화이트삭스 

 

왓킨스가 6이닝 동안 열심히 일한 것은 블루 제이스와 에인절스의 두 명의 엘리트 라인업을 상대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가 마침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항상 있기 때문이다. 시카고의 타선은 최고의 젊은 타자 3명 외에 화이트삭스 정규 선수 중 최고인 wRC+를 가진 그란달도 빠짐으로써 확실히 전력과는 거리가 멀다.

 

오리올스는 타자들의 기세가 대단치 않지만 대대적인 재구축이 한창인 팀에서 예상한 대로 타선의 깊이가 그리 깊지 않은 92wRC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시카고는 또한 뛰어난 불펜이라는 사치를 가지고 있고, 볼티모어의 공격은 여기서 돈을 벌 수 있을 만큼 중단되어야 한다.

 

예측: 1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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