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MLB】 6월15일 LA다저스 vs 필라델피아 야구분석

헌병대장 0 349 2021.06.14 23:03

1.jpg

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토니 고슬린이 등판한다.


토니 고슬린은 10일 피츠버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오프너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번 경기 토니 고슬린은 두 번째 선발 등판기회를 갖게 되었다.


고슬린은 이번 시즌 . 고슬린은 필라델피아를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었다.


필라델피아 타자 역시 처음으로 상대하는 토니 고슬린이기 때문에 1~2이닝 동안 처음 상대하는 투수의 이점을 살릴 필요가 있어보인다.


다저스는 직전 경기 텍사스와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선발로 등판했던 뷸러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주었고  타선에서는 무키 베츠가 3타수 2안타 1홈런 맥킨스트리가 3타수 3안타 2타점의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다.


다저슨는 텍사스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게 되었다.


다저스는 NL 서부지구 1위 샌프란시스코를 1.5경기 차로 압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두탈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저스는 최근 타선에서 출루율과 타율이 상승하고 있고 특히 장타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진 역시 제 실력을 발휘하여 리그 최강의 선발진을 구축하며 타선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불펜진 역시 불안한 모습을 지우고 좋은 구위를 토대로 좋은 성적을 올려주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저스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켄리 젠슨 셋업 블레이크 트레이넨 빅터 곤잘레스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9일 젠슨이 세이브를 10일에는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승리 세이브를 달성하며 좋은 구위를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도 젠슨이 세이브를 달성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 다저스의 필승조는 이번 경기 전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는 우완 스펜서 하워드이다.


스펜서 하워드는 9일 워싱턴 경기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하워드는 23일 보스턴 경기부터 선발로 전환해 시즌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투구수를 기록하지 않고 있다.


스펜서 하워드는 이번 시즌 불펜 선발 가리지 않고 6경기에 등판해 0승 1패 4.61 era를 기록 중이다.


선발 한정으로는 9.1이닝 동안 2.89era를 기록하고 있는 스펜서 하워드이다.


스펜서 하워드는 이번 경기를 통해 다저스 상대로 첫 경기를 가진다.


다저스 타선 역시 처음으로 상대하게되는 스펜서 하워드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 경기 양키스와 맞대결에서 영봉승을 거두었다.


선발이었던 애런 놀라가 7.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특급활약을 보여주었다.


타선에서는 12안타를 때려내며 양키스의 마운드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리얼무토가 4타수 2안타 2타점 진 세구라가 4타수 3아나타 2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필라델피아의 타선이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4연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 속에 난적 다저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최근 타율과 출루율이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타력은 아쉽지만 많은 주자가 나가면서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이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타선이다.


필라델피아의 선발진 역시 최근 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투구 지표에서 순위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불펜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 후반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필라델피아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헥터 네리스 셋업 호세 알바라도 샘쿤로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11일 경기 연달아 등판했지만 마무리 헥터 네리스가 블론 세이브를 거둔 뒤 타선의 재역전으로 셋업 호세 알바라도가 승리를 거두었고 13일 경기에도 헥터 네리스가 블론 세이브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노출하였다.


이번 경기에는 하루 휴식을 취한 필라델피아의 필승조이다.


헥테 네리스가 향후 세이브를 거두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필라델피아의 필승조이다.



곤솔린은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제구가 잡히지 않았기에 퀵후크를 당하였다.


곤솔린으로서는 이번 경기에서 무엇인가를 보여주어야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구위가 떨어지는 약점을 가지고있는 곤솔린은 이번 경기는 오프너 형식의 경기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필라델피아를 처음 상대한다는점에서 곤솔린의 삼진 능력이 위력을 더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는점이 기대요소이다.


불펜진의 연투가 가능한 상황이라는점에서도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워드는 불펜과 선발에서 나름 활약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하워드의 경험 부족은 주자 허용 이후 나타난다.


피안타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제구의 기복은 여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la다저스의 좌타라인을 넘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la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8.5오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