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KBO】 4월14일 키움 vs LG 한국야구분석

헌병대장 0 225 2021.04.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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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김정인 1경기 승패없이 1.80)

 LG(정찬헌 1경기 승패없이 0.00)


 2020시즌 2경기 승패없이 54.00, 1이닝 6실점을 기록한 김정인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8)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6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김정인 투수는 올시즌 이전 까지 2015시즌 데뷔후 통산 1군에서 20경기 1패 7.92를 기록중이며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홀드 0.00, 4이닝 4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을 기록했던 상황. 올시즌 첫 등판이 1,023일 만에 선발 등판 이였지만 프로 데뷔후 가장 많은 5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던 모습. 다만, 볼넷이 많았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고 생각 된다.


2020시즌 7승4패 3.51을 기록한 정찬헌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찬헌 투수는지난시즌 19경기 7승4패, 12경기 QS 기록. 시범경기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0.00, 3.1이닝 1피안타 2볼넷 0K,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안정감이 돋보이는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6승1패 3.94,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4패 성적. 13안타를 기록하는 타선의 반등이 나왔고 데뷔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스미스 투수의 7이닝 2실점 선발승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하루. 반면, LG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3패 성적. 임찬규 투수가 4이닝(4실점)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투수들이 모두 실점을 허용한 경기.


지난시즌 QS의 비중이 높았던 정찬헌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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