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NBA] 2021년 4월13일 올랜도 샌안토니오

헌병대장 0 234 2021.04.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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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4/1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87-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6-111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3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모 밤바가 3점슛 5개 포함 21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4득점)를 비롯한 주전 라인업의 야투 난조가 나오면서 전반전(38-57)이 끝났을때 이미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어진 경기. 스위치 디펜스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의 3점 라인 공세를 제어할수 없었고 백코트 싸움에서 슛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 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4/12)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9-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9-121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5승26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33득점, 8어시스트)이 승부처를 지배하는 가운데 4쿼터(31-28) 뒷심 대결에서 웃었던 경기. 야곱 퍼틀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백코트 자원들의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승기를 잡을수 있었으며 포지션 대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최고의 대인 수비력을 갖춘 디죤테 머레이(25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 4스틸)가 공수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켈든 존슨과 패티 밀스가 속공과 수비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던 승리의 내용.


두 팀 모두 벤치 자원들의 활약이 중요할수 밖에 없는 경기 일정에 있다. 팀의 핵심 자원들이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난 올랜도 보다는 세컨 유닛의 생산성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홈에서 104-77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드를 결정한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했고 더마 드로잔이 개인사유로 추가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지금은 팀을 떠난 니콜라 부세비치(26득점 9리바운드)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했지만 핵심 자원의 부상 이탈이 많았던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5점치 이상의 승부가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샌안토니오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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