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오늘의 생각

헌병대장 0 273 2021.02.16 09:49
인디 - 시카
 
 
2일휴식 시카고
 
106득 125실점
 
 
 
1일휴식 인디
 
113.6득 110.1실
8승8패
 
 
심판부들은 어웨이콜 성향이 짙긴하지만,
인디와의 승리상성은 좀 좋은편
 
인디애나 시카고상대로 최근10경기 10연승
 
 
 
시카고 요즘 평득 110이상
인디 최근 실점에 기복을 보이는편
 
 
올시즌 시카고 상대로 꽤나 좋은모습을 보여준
맥더멋이 빠진다면,  패스
 
 
일반승>>>>>오버>핸승
 
 
 
 
워싱 - 휴지
 
 
휴지 5연패중
연패기간 평균득점 100초반에 실점 110이상
 
올시즌 연승이 딱 1번 뿐인 워싱턴
오늘은 연승을 할수있을지
 
 
심판부 3명이 전부 어웨이콜러 
워싱턴보다는 휴스턴과 상성이 좋음
 
워싱턴 올시즌 1일휴식
4승10패 11.1득 119.4실 평균 230.5
 
 
휴스턴 2일휴식
2승 0패 114.5득 103.5실
 
이중 1경기는 워싱턴전이었음.
우드결장, 올라디포있었으며 워싱은 풀라인업
 
 
루이 하치무라가 nba에서 가장 좋은 전적을 기록한 팀은
휴스턴이었음. 1경기 23득 5리바 35.5분
 
 
231.5 기준점 하늘위로 휴스턴이 약간은 유리해보이지만
그냥 오바로 
 
 
 
 
 
유타 - 필라
 
 
유타는 거의 리그에서 독보적인 페이스로 승수를 올리고있다
홈에서는 보스턴과 밀워키 마이애미등 동부의 강자들을
연달아 잡아냈고, 댈러스-덴버-클리퍼스 등
리그에서 힘깨나 쓴다는 강자들을 모조리잡아내면서
 
서부컨퍼런스의 우승뿐만 아니라, 파이널우승의 꿈까지 꾸고있는 상황
 
 
연일 신들린듯한 퍼포먼스로 엄청난 생산력을 뽐내고있는
도노반 미첼을 필두로, 3점이 터지는날에는 엄청난 변수가 되어
상대팀의 수비에 대혼란을 주고 있는 조잉글스까지 백코트 화력이
절정에 달해있고,
 
올시즌 단 3경기를 제외하면 모든경기에서 2자릿수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확실하게 보드를 장악해주는 고베어까지 나무랄데가 없는 팀이다.
 
 
다만 오늘의 경기는 조금 유심히 지켜봐야될 부분이있는게
도노반미첼이 모든 nba팀들을 상대로했을때 가장 최악의 
공격효율과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팀이 필라델피아 였다는점
 
 
통산 6경기를 상대하면서 34.4분을 뛰는동안 20.2득점 
특히 3점슛은 .184라는 처참한 기록을 보여주면서 
오펜시브 레이팅(득점효율지표) 82를 기록중인데
이는 팀의 100번 공격기회에서 득점기대치가 82번밖에 안된다는
지표로.. 오늘같은 경기에서는 굉장히 치명적인 약점이다.
 
 
워낙에 올시즌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있기에, 이 지표가 여전히
맞아떨어질지, 혹은 안좋은 상성을 이겨내는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아마도 전자라면, 필라델피아가 이변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크고
후자라면, 유타의 상승세가 반짝을 넘어서서 리그 전체를 흔들가능성이
커보인다.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도 가장 골치아픈데, 주전 포가인 벤시몬스가
역대 모든팀들을 상대하면서 공격+수비에서 가장 안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팀이 유타라는점이다
 
양 팀 1번들이 공교롭게도 서로 상성에서 맞물리는데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보드를 누가 장악하느냐가 관심이 가게되는데
 
고베어의 퍼포먼스도 대단하지만, 올시즌 엠비드는 MVP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을정도로 전체 센터포지션에서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22경기 전부 선발출전하여 평균 32.3분 평균 29.6득점
1.2블록에 2.8어시 10.8리바, 3점슛은 .400 을 기록중이다
 
그나마 문제로 지적되던 파울관리와 자유투까지 개선되면서 
그동안 유타를 상대로 평소보단 다소 부진했던 경기력을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뚫어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이 된다.
 
 
 
조잉글스의 3점슛이 대폭발을 하는 (5개이상)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필라델피아가 충분히 승리까지도 챙길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이 되고
7.5라는 핸디캡은, 유타의 상승세와 평소 필라델피아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배터들을 현혹시키기 좋은 핸디캡으로 보인다.
 
 
7.5 플핸 / 강심장이라면 필라의 승리까지..
 
 
 
 
골스 - 클블
 
 
브루클린전에 통증을 느꼈던 그린에게 GTD가  걸려있다.
분명한건 그린으로는 앨런을 막을수없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백코트 화력은 , 골스에 비해 훨씬
불안정한 것또한 사실이고, NBA에서 수위급 손기술을 자랑하는
골스의 수비라면, 클리블랜드에게 많은 턴오버와 함게 꽤나
쉽게 경기를 리드해나갈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골든스테이트가 최종승리에 가깝겠지만, 핸디는 그린의 출전여부에
따라 갈릴것같다.
 
 
 
 
 
클리퍼스 - 마이애미
 
레너드와 폴조지가 동반결장한 어제의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를
128-111로 제압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오늘의 상대는 어제보단
난이도가 좀 있다.
 
스폴스트라 감독이 클리퍼스를 상대로 꽤나 고전하는
최근의 흐름이긴하지만, 오늘만큼은 그 복수를 하기 딱 좋은날..
 
 
하지만 올시즌 클리퍼스는 백투백일정에서 4전전승을 기록하고있고
해당구간 118.3득 98.8 실점이라는 놀라운 마진을 보여주고있는데
백투백경기 기준 최저 평균실점의 짠물수비를 자랑하고있다.
 
인상적인 점은 클리퍼스의 마핸으로 시작해서 , 플핸으로 바뀌었다는
점인데, 마이애미가 플핸일때나 메리트가 있던 배팅이지
폴 레너드가 없는경기에서도 고전했던 마이애미가 정배당을 받고
가기에는 이런저런 확신을 하기 힘든 지표들이 많다.
 
 
마이애미가 이길가능성도 적진않지만, 클리퍼스가 이긴다해도
이변이 아니라고 생각할 만한 경기
 
 
패스
 
 
 
 
새크라멘토 - 브루클린
 
듀란트가 결장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없다. 
폼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하든이 있기때문..
 
하든은 통산 새크라멘토 전에서 평균 26.6득 
그리고 오펜시브 레이팅 122라는 괴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다
(100번의 공격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든은 122번의 공격찬스와 맞먹는
생산량을 보여줬다는뜻)
 
이 부분에서는 오늘 호흡을 맞춰야될 어빙역시 무자비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말그대로 이 경기는 서로의 화력전이 될 전망
 
기준점이 237에 열렸는데, 243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그래도 물어봄직하다. 243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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