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NBA] 2월15일 댈러스 vs 포틀랜드 해외농구분석

헌병대장 0 265 2021.02.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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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직전경기(2/13)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43-13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8-11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돈치치(46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커리어 하이 득점을 폭발시켰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6득점 3점슛 8개 7리바운드)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가 연속해서 나왔으며 팀은 무려 25개 3점슛을 55.6%의 높은 적중률 속에 폭격했던 상황. 또한, 하더웨이 주니어, 브런슨, 조시 리차드슨, 도리안 핀리-스미스의 경기력이 올라오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2/1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9-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11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10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C.J. 맥컬럼(손목 골절), 주전 빅맨 유수프 너키치(8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데미안 릴라드(20득점 9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이후 속공에서 유기적인 팀 호흡이 나타난 경기. 에네스 칸터(21점 13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카멜로 앤써니(23득점)가 외곽에서 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또한, 상대 추격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개리 트렌트 주니어(26득점)의 에너지도 돋보였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벤치에서 출발 시키는 변화가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을 동시에 상승시키는 효과로 나타나고 있고 연승의 분위기 속에 이동 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핵심선수의 줄부상 속에서도 3연승을 만들어 냈지만 홈에서 포틀랜드와 원정에서 포틀랜드의 에너지는 차이가 있었고 세컨 유닛들의 야투 적중률은 원정에서 떨어졌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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