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1월14일 NBA 뉴욕 브루클린 해외농구분석

헌병대장 0 259 2021.01.14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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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88-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덴버 상대로 89-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6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믿었던 줄리어스 랜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R.J. 배럿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3경기 연속 90득점을 넘기지 못하는 비효율적인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에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식스맨 케빈 낙스가 3점슛 5개 포함 1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주전 라인업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주전 포인트가 되어야 하는 엘프리드 페이튼이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면서 공격이 전체적으로 답답할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2-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6-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6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개인적 사유),스펜서 딘위디(시즌 아웃)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케빈 듀란트가 3점슛 4개 포함 34득점, 13어시스트,9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맹활약을 펼쳤고 4쿼터 스부처에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슛까지 성공시킨 경기. 덴버를 만나면 힘을 냈던 빅맨들이 수비에서 힘을 냈으며 전반전의 열세를 3쿼터(36-20) 반전 시키는 과정에서 벤치에서 출발한 카리스 르버트(20득점 6어시스트)의 에너지도 돋보였던 상황. 또한, 윙 자원 조 해리스, 반 티모시 루와우-캐버롯의 각성도 동반 되었으며 제프 그린이 벤치에서 3점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수비의 힘으로 3연승을 만들어냈던 뉴욕은 팀 야투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3연패에 빠졌다. 앞선 라인의 효율성이 너무 떨어진 모습.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라이벌전 답게 2승2패의 결과가 나왔다.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는 뉴욕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브루클린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 있다는 것도 뉴욕에게는 도움이 될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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