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KBO】 10월 11일 한화 vs 키움 한국야구분석
헌병대장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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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11:34
한화(서폴드 8승13패 4.95)
키움(조영건 3승2패 5.05)
서폴드 투수는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0) 홈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8승13패, 12경기 QS 기록. 7월(4패 7.12)에 시작 된 부진이 8월(5경기, 1승2패 7.61)에 이어서 9월이후(4경기 2승2패, 3.72)의 앞선 3경기까지 이어지고 있다가 9월의 마지막날 등판에서 공이 제대로 긁혔고 이후 2연승을 만들어 낸 상황.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좋았고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던 슬라이더 제구의 영점도 부활했다. 올시즌 홈에서 4승6패 3.95, 상대전 3경기 1패, 5.29 기록이 있다.
조영건 투수는 직전경기(9/2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0.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선발9경기+불펜 10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중이며 9월이후 6경기 2승1패, 2.40의 성적.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4.24, 상대전 1경기 1승,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3-0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75승1무59패 성적. 브리검 투수의 7이닝 무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리드오프 박준태가 4안타를 기록하며 찬스를 만들고 중심타선에서 타점을 생산한 경기. 반면, 한화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42승2무86패 성적. 2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한국무대 잔류를 위한 자신의 이력서에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고 싶은 서폴드 투수가 리그 막바지 힘을 내고 있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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