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10월1일 NPB 히로시마 요미우리 일본야구분석

헌병대장 0 406 2020.10.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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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카프(테일러 스캇 2패 22.50)
요미우리(산체스 5승3패 3.02)

히로카프가 새롭게 영입한 테일러 스캇 투수는 직전경기(7/18)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패, 4이닝 10실점의 기록. 테일러 스캇 투수는 2019시즌 시애틀과 볼티모어 소속으로 13경기에 등판해서 승패없이 14.33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3승2패 4.59를 기록한 남아공 출신의 투수. 150km 이상의 속구를 장착하고 있지만 고질적인 제구 불안의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

산체스 투수는 직전경기(9/25)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5.2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홈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5승3패, 4경기 QS 기록. 산체스 투수는 2018~2019시즌 KBO SK 소속으로 25승13패 3.68을 기록한 SK의 에이스 였던 투수. 154km 강속구를 던졌고 평균 구속도 150km를 유지하는 가운데 144km대 커터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순항하고 있었고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4경기에서 2승1패, 23.2이닝 11실점의 기록 속에 4경기중 3경기에서 좋았던 모습. 

전일 경기에서는 히로카프가 4-1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33승8무45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위기는 많았지만 필승조 불펜이 팀 승리를 지켜낸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54승4무28패 성적. 11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났고 잘맞은 타구가 상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도 있었던 하루.

테일러 스캇 투수의 1군 무대 선발 등판에서 호투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된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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