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30일 NPB 니혼햄 지바롯데 일본야구분석

헌병대장 0 418 2020.09.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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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드류 베르하겐 6승4패 4.08)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5승6패 3.76)

드류 베르하겐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4.1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4)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8이닝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NPB 무대 데뷔후 13경기 6승4패, 7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1이닝 10실점의 성적. 일본 무대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기복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는 운도 따르지 않고 제구의 영점도 흐트러졌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7.45 기록이 있다.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4,2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5승6패, 7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6.2이닝 7실점의 성적. 최근 2경기 승리가 없고 실투가 흠이 되지만 전체적으로 제구 낮게 형성 되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고 최근 5경기중 3경기에서 짠물투구를 보여주는 가운데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4.4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48승2무37패 성적. 중심 타선이 제몫을 해낸 경기. 다만, 8,9회 3실점을 허용하며 경기 마무리가 불안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는다. 반면, 니혼햄은 2연패 흐름 속에 40승3무44패 성적. 선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가 1회 3실점을 허용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결국 문제가 되었고 2,3,5,6번 타순에서 8개 안타가 합작되었지만 믿었던 4번 타자 나카다 쇼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경기.

선발 싸움에서 오지마 카즈야 투수가 근소한 우위에 있지만 원정경기 등판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차이는 없다고 생각 되며 전일 경기 마무리가 불안했던 지바롯데 였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타이밍. 또한, 4번 타자 나카타 쇼가 보여준 올시즌 행보와 오지마 카즈야 투수와 상대성을 생각하다면 자존심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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