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27일 KBO 두산 키움 국내야구분석

헌병대장 0 437 2020.09.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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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플렉센 4승4패 3.92)
키움(한현희 7승8패 5.01)

플렉센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13K,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4경기(4승3패), 7경기 QS의 기록.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3경기(1패, 4.50)에서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153km의 강속구의 위력이 건재했고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도 안정감이 있었으며 투구수를 늘려나가고 있는 상황. 올시즌 홈에서 3패 4.21, 상대전 첫 만남 이다.

한현희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7승8패, 9경기 QS 기록. 8월(5경기 1승1패 4.25)에 등판한 5경기중 3경기에서는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움직임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3연속 QS 를 기록했고 나마지 2경기에서 볼 끝 움직임이 둔화 된 모습도 나타냈으며 9월에는 4경기 1승2패 성적이지만 최근 2경기 1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2.38 기록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5패 5.23, 상대전 1경기 1패, 1.2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61승4무52패 성적. 알칸타라 투수가 7이닝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이승진, 이영하로 이어지는 필승조 불펜도 무피안타로 승리를 지켜낸 경기. 6위 기아가 패배를 기록하면서 1.5 게임 차이로 도망갈수 있었다는 것도 다행이다. 반면, 키움은 2연패 흐름 속에 70승1무51패 성적. 3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1위 NC에게 4.5게임 차이로 멀어지면서 이제는 공동 3위 LG와 KT(2.0게임차) 추격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생소함 이라는 무기가 플렉센 투수에게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반면, 한현희 투수는 올시즌 두산 타선을 상대로 악몽을 경험했던 상황.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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