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20일 NPB 오릭스 세이부 일본야구분석

헌병대장 0 463 2020.09.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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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앤드류 앨버스 3승6패 4.07)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3승3패 3.82)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직전경기(9/14)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6패, 4경기 QS+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1이닝 8실점의 성적.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전체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제구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보여주며 데뷔시즌(2018시즌 9승2패 3.08) 강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2019시즌에는 부상 후유증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구속의 증가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서 7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가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자 투구 리듬이 꼬인 8월을 보냈고 8월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지바롯데에게 9월 첫 등판 무너지는 기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2.89 기록이 있다.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9/1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3승3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 18.2이닝 3실점의 성적.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8월(1.59)에 사라지면서 7월(5.57)의 부진에서 탈출 했고 9월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1.50 기록이 있다.

최근 5경기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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