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16일 MLB LA에인절스 애리조나 해외야구분석

헌병대장 0 472 2020.09.15 22:44

에인절스.jpg

LAA(훌리오 테헤란 3패 8.23)
애리조나(매디슨 범가너 4패 7.52)

2019시즌 애틀란타 소속으로 10승11패 3.81을 기록한 훌리오 테헤란 투수는 직전경기(9/10)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4.2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3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27.1이닝 25실점의 성적. 올시즌 7경기 등판중 6차례 등판에서 투구내용에 아쉬움이 있었으며 제구가 불안한 모습 이다. 올시즌 홈에서 1패 9.58,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50 기록이 있다.

SF 소속으로 2019시즌 9승9패 3.90을 기록한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LAD 상대로 5이닝 2피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6) 원정에서 SF 상대로 4이닝 2피홈런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4패, QS가 없는 기록.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NL 우승 청부사 로서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투수였지만 올시즌 평균구속이 141.7km를 기록하는 구속의 하락 속에 우리가 알고 있던 범가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2경기에서도 구속의 증가는 없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패 6.88,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연승의 흐름에 있는 LAA가 2연패 흐름에 있는 애리조나 보다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올시즌 두 팀의 전력은 '도진개진' 아라고 생각 된다. 제구가 불안한 훌리오 테헤란 투수 보다는 구속이 떨어지면서 고전하고 있지만 제구는 되고 있는 매디슨 범가너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 애리조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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