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UEFA 유로파리그 8월 11일 인터밀란 : 레버쿠젠

헌병대장 0 502 2020.08.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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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4위로 다시 한 번 순위가 떨어졌고, 올 여름 콘테 감독을 영입하며 명가재건을 꿈꾸고 있다. 이카르디를 다시 한 번 지켜낸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 바렐라, 산체스, 폴리타노 영입으로 단숨에 두터운 공격진을 구성했다. 고딘까지 영입하며 이번 시즌 달라진 경기력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4위를 기록했고, 팀내 유망주인 카이 하베르츠가 성장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레버쿠젠은 부진하던 지난 12월, 피터 보츠가 새롭게 부임한 이후 좋은 흐름을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레프트 윙어 브랜딧을 이적시켰으나, 케렘 데미르바이를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힘썼다.



# 부상자 명단

인터밀란 : 없음

레버쿠젠 : 파울리뉴(백업 윙어)


# 핵심 기록

* 최근 맞대결 기록없음

* 인터밀란, 재개 이후 13경기 8승 4무 1패

* 레버쿠젠, 재개 이후 11경기 7승 1무 3패


# 흐름 예상

인터밀란은 최근 8경기에서 5승 3무 0패로 패배가 없었고, 비록 격차를 벌리는 힘이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득점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있다. 센시가 계속해서 결장했지만, 알렉시스 산체스가 공격전개를 도우며 위기를 극복해냈다. 레버쿠젠은 하베르츠를 중심으로 한 디아비-벨라라비 등의 최근 득점력이 매우 좋은 편. 두 팀 모두 상대리그 상대로 그리 강하지않았지만, 최근 기준으로 좀 더 공수 밸런스가 잘 잡힌 팀은 역시 인터밀란이다. 레버쿠젠은 원정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역습에 무게중심을 두며 다득점양상을 잘 만들어내는 편인데, 인터밀란의 스리백이 워낙 견고하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로 효율적인 생산력을 내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승패]] : 인터밀란 승

[[핸디]] : 인터밀란 -1.0 핸디캡 무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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